영어 쉐도잉 100일도전

앤디의 수난시대, 22번째 쉐도잉

srzz001 2020. 9. 2. 17:17

어제 쉐도잉을 진행했으나 정리하는 포스팅을 올리지 않아 오늘 두 개를 올린다.

 

1.오늘의 장면

미란다가 앤디에게 처음으로 에밀리가 아닌 안드레아라고 불렀다.

동시에 앤디에게 delivering the book 심부름을 맡긴 장면. 앤디는 기분이 좋다. "I'm not a psycho."

상사에게 인정받는 기분은 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 칭찬받는 기분 ㅎㅎ


2.쉐도잉 짚어보기

 

ANDY: Well, I've already messengered your outfit over to the shoot.

: messenger '전달자'라는 명사로 쓰인 건 딱 봐도 아니다.

동사로 사용되는 경우 '심부름꾼을 보내다' '퀵으로 보내다'

shoot [슛]과 같이 똑 부러지는 발음보다는 [슈-]와 같이 발음된다.

 

MIRANDA: I would like you to deliver the book to my home tonight.

: would like~ 부드러운 느낌의 부탁.

미란다 말투 의외~~~ㅎㅎㅎ

 

ANDY: You know, if I can deliver the Book, then that means I must've done something right.

I'm not a psycho.

Oh, and, you know she called me Andrea? I mean, she didn't call me Emily, which is... isn't than great?

: 신나는 말투로 읽어주면 된다.

 

EMILY: Yeah, whoopee.

:에밀리의 이 말투가 재밌다. 무표정으로 앤디의 들뜸을 받아친다.

"응 그래 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