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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쉐도잉 100일도전

살벌한 미란다, 25일차 쉐도잉

1. 오늘의 장면

 정말 이번 장면은 스트레스 그 자체.ㅋㅋㅋ

미출판 해리포터 원본을 구해오라 하질 않나, 머리 포장도로에 빻았냐고 하질 않나, 노동청 전화번호가 몇 번이더라 진짜...

 우리집 2층 함부로 올라온 넌 내가 밟는다의 느낌.


2. 쉐도잉 짚어보기

ANDY: I'll go down to Barnes and Noble right now.

: 앤디는 발음을 굉장히 축약해서 말하기 때문에 그 단어가 제 소리로 잘 들리지 않는다.

약간 빠르고 급하게 대충 말하면 발음이 엇비슷하게 난다.ㅋㅋㅋ

 ' I'll go down to Barnes and Noble~' 발음 유심히 듣기.

 

MIRANDA: Did you fall down and smack your little head on the pavement?

: 문제의 대사. 

smack 찰싹 치다, 채찍 등으로 소리를 내다

너 넘어져서 그 조고만 머리 보도(블록)에 찧었니?

 

:We'll be knowing everyone in publishing. It shouldn't be a problem, should it? And you can do anything right?

:넷플릭스 NLL의 영어 자막과 대본집의 대사가 다르다. 대본집의 대사가 더 정확하다.

소리도 We'll be knowing으로 확실히 들린다.

 

ANDY: She doesn't get it. You know, I could call fricking J.K Rowling herself. I'm not gonna get a copy of that book.

:could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fricking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