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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쉐도잉 100일도전

쉐도잉을 꾸준히 하면 어떻게 변할까? (한달에 가까운 쉐도잉 진행기)

벌써 한 달에 가깝게 쉐도잉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쉐도잉을 시작했을 땐 입에 잘 붙질 않아 한 문장만 가지고 하루종일 연습하기도 하고, 듣다가 지쳐버려서 '아 쉐도잉 계속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진도를 보면서 예전이랑 똑같이 초반만 하다 흐지부지 끝나는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마음 딱 먹고 '속는 셈치자! 100일 그냥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벌써 오늘 25일째 쉐도잉을 진행했다. 

 

하다보니 벌써 영화는 초반부를 넘어 중반부로 진입했고, 진행한 시간만 봐도 영화 러닝타임으로 50여분이 된다.

 

점점 진행할 수 있는 쉐도잉 장면 길이도 길어지고 있고(물론 어려운 날은 그렇지 않기도 ㅎㅎ),

원래 발음은 어려운거야 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어 처음보다 거부감이 줄어들었다.

 

 어쩌다 YOUTUBE와 같이 다른 영상을 보다가 영어로 말하는 장면과 대사가 나오면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슬슬 따라하고 있기도 하다.

 태도적인 부분이라던가, 영어를 익혀가는 부분 등 많은 부분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걸 몸소 느껴보니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힘들게 기른 습관인 만큼 계속 유지해야지 :)

 

다른 블로그에 20일이 넘어가며 어떻게 진행해왔고, 진행시간은 하루에 어느 정도 되는 지 정리했다.

 

발전하는 나를 위해 셀프응원!!

 

 

영어 쉐도잉 20여일 간의 진행방법 및 시간 투자 정리 :)

 

blog.naver.com/srzz001/22207853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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